'보문단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신경주역에서 출발 대기 중인1100번 급행버스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역에서 동경주권(감포읍·양남면)과 서경주권(건천·서면)을 오가는 급행버스가 첫 운행에 나섰다. 경주시는 경주역과 읍면지역을 오가는△1100번(경주역↔불국로터리,어일,감포) △1150번(경주역↔보문단지,불국사,양남면) △1300번(경주역↔건천,서면,현곡푸르지오)급행버스 노선3개가 지난달29일부터 운행에 나섰다고3일 밝혔다. △1100번은 왕복4회로 경주역↔시외보스터미널↔옛)불국역↔문무대왕면↔감포△115...
▲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 주요 구간 교통통제 시간표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6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및 도심 일원에서 만개한 벚꽃과 함께 펼쳐진다고2일 밝혔다.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가 함께 개최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국내·외1만2500여명이 일찌감치 참가 신청을 하면서,접수50여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 올해 대회는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풀코스는 제외하고 하프코스와10km, 5km세 부문만 개최한다....
▲ 2022년도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 행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만의 특별한 야간 건강 걷기 프로그램인 ‘제21회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무박 2일로 열린다.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사)경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8일 사전등록 및 식전행사 후 황성공원 축구공원 5구장에서 19시 30분 출발한다. 행사는 그간 야간에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 보문단지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걷고...
▲ 지난해 대회 경기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아일보 2023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9천 여 명의 국내‧외 선수 규모로 오는 21일 토요일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 48명(국제남자부 18, 국내부 30)과 마스터즈 9000명(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마라톤 참가자들이 대회 종료 후 지역 관광과...
▲ 경주시, 스마트에어돔 포스터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금 경주에는 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2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해외 자매우호도시 중국 ‘양저우시’, 일본 ‘나라시’ 축구팀을 비롯해 전국의 학교‧클럽에서 201팀, 1만 여명이 출전하여 1,600여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축구공원(6면), 알천구장(5면), 화랑마을, 시민운동장, 에어돔축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중 단연 인기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관광 수요 조기선점을 위해 동남아 중심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관광교류전을 개최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이철우 도지사, 다툭 탄콕량 말레이시아여행사협(MATTA) 회장,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을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20일 싱가포르에서 수출협력협약체결, 경북관광홍보설명회, 싱가포르여행자협회화의 상호협력체결, 11개 그룹 호텔총지배인과의 간담회, 현지 호텔 및 관광시절 벤치마킹 등 다양한 일정을 가졌다. 먼저, 이부지사 일행은 세계한인무역회 싱가포르지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MOU) 협약식을 가졌고, 양 기간은 경제, 문화, 관광, 체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김종윤 싱가포르지회장은 “경북도와의 다양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국제 마이스*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관문인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 마이스(MICE) 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약어로 전시‧박람회와 같은 고부가 가치 산업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보문단지 내 150만㎡일대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제회의 복...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공항이 포항경주공항으로 52년 만에 명칭을 변경했다. 경주시와 포항시, 경북도, 한국공항공사는 15일 공항 간판을 교체하는기념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1970년 2월 포항비행장으로 개항한 이후 52년 만의 새로운 명칭변경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철우 시의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지사, 김석기, 김정재, 김병욱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박병률 진에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공항리무진 요금이 1700원 밖에 안한다고요? 앞으로 제주나 서울을 오갈 때는 무조건 포항경주공항을 이용해야겠네요.” 경주시가 포항공항과 경주시외버스터미널·보문관광단지를 오가는 1000번 노선버스 신설운행을 앞두고 21일 시범운행을 실시했다. 정식운행은 오는 27일부터다. 이날 시범운행은 정식운행을 앞두고 탑승객 안전을 위한 운행조건 점검과 함께 대시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버스 번호는 신라 1000년의 도읍지 경주를 상징함은 물론 이용객들의...